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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이효걸교수님의 특강ㅡ8/20

불교공부/포교

by 성 주 2011. 8. 24.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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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교리의 의미

불교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믿고 실천하는 종교이다.

인과응보(因果應報)를 믿고 인연(因緣)의 소중함을 깨닫고,그 인과 인연이 모두 한 마음에서 지어진 것을 알고, 언제 어디서나 가장 훌륭한 일을 하며 고통중생을 구제하는 것이다.

 

불교는 자신의 본성에 대한 자각을 목표로 하는 심리 치료적 가르침이다.

불교의 큰 줄거리는 결국 남의 잘못을 탓하지 않는다. 불교를 이해하는 무소의 뿔처럼...

모든이를 부처님처럼 진심으로 대하라.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진흙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처럼,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는 경전의 가르침을 통해 자신을 돌아볼 것을 권한다.

 

심리치료로서의 불교

마음집중(定)을 통한 자기치유

1)욕망의 문제

분노의 문제

자기를 보호할때 남을 보호하는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자신을 보호하면서 남을 보호하는 것인가?

많은 수행을 통해서이다. 그러면 어떻게 남을 보호하면서 자신을 보호하는 것인가?

인내와 해치려는 마음이 없음과(모든존재의 행복을 바라는)자애와(고통에서 벗어나기를 바라는 )연민의 마음을 통해서이다. 분노를 다스리기 위해 인내와 자애심을 기른다면 그것은 곧 남을 보호하는 것이며 남을 보호하는 것이 바로 자기를 보호하는 것이라는 가르침에서 우리는 나와 남의 상호관계의 중요성을 볼 수 있다.

 

사성제란 이세상 온갖것을 그 과보의 형태를 따라서 고락의 원인과 결과를 잘 구분하여 놓은 진리를 말한다.

 

고제(苦제)란 현실세계의 참 모습을 설명하는 것으로 범부 중생의 현실세계는 모두가 괴로움이라는 것이다. 인간은 생,로,병,사의 사고(四苦)을 기본적으로 갖고 있다. 여기에다가 팔고(八苦)속에서 윤회 애착하게 된다는 것이다

.

집제(集제)란 현실 세계의 모든괴로움의 원인을 설명하는 것으로 갈애(渴愛),무명 번뇌의 애욕 집착 때문에 십이인연으로 한 없이 윤회 전생하게 된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괴로움의 원인을 바깥에 있다고 보지말고 내 안에 있다고 보는 것이 불교의 특색이다.

 

멸제(滅제)란 온갖 괴로움을 멸하고 무명,번뇌를 멸하는 것으로 이가 곧 열반이요, 해탈이다. 열반과 해탈의 세계가 곧 불교가 추구하는 이상(理想)세계이다.

 

도제(道제)란 괴로움과 무명,번뇌를 멸하고열반,해탈을 얻어 십이인연을 자유자재하는 방법을 말한다. 이러한 방법을 팔정도(八正道)의 실천 수행을 말한다. 이 사제중에서 고제와 집제를 유전(流轉)하는 인과 멸제를 깨닫은 목표 곧 이상 도제를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의 수단이라 한다.

 

육도윤회의 궁극적 목적은

대 자유인으로서 보살도 성취이며 이후 부처의 지위로 나아감으로써 인간 진화의 종착역에 도달하여 쾌락과 행복이 영원한 자리에 안주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점을 가르치기 위해 우주간의 모든 부처님들과 보사님들은 대자대비하신 행을 계속하시는 것이다. 고로 윤회란 진화의 한 방편임이 드러나는 것이다.

 

인간과 세계ㅡ인생의 실상과 윤회

인천승(人天乘)은 더러운 때를 다스리기 위한 것이며 인승과 천승은 단지 인간이나 천상에 태어나게 해 줄 수 있을 뿐 윤회를 벗어난 해탈로 이끄는 가르침이 아니기 때문에 세간승(世間乘)이라 한다.

 

인승(人乘)이란 5계의 교법을 닦고 자기를 사람으로 하여금 능히 인간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게 하므로 이를 인승이라고 한다.

천승(天乘)이란 10선(十善)을 수지한 자로하여금 천상에 태어나게함으로서 이를 천승이라 한다.

 

12연기(緣起) 무명(無明)의 의미

윤회하는 근본원인은 무명

내가 영원히 존재한다는 착각 망상이 고통의 근원

12연기 의미 시간적으로 변하는 윤회현상

 

해탈과 열반

열반의 의미란 수행을 통해 도달한 궁극적 경지를 불교에서는 해탈이나 열반이라 불른다.

 

열반의 바른 이해

열반은 불교수행의 최고경지를 표현하는 말이지만 그 언어적 인상은 적극적이라기 보다는 소극적임을 부인할 수 없다.

 

연기설 중에서 12연기는 한 인간 또는 중생 각자가 태어나서 생존하다가 소멸하기를 반복하는 과정을 12단계로 통찰한 것이다. 이 12단계를 끊임없이 반복되는 과정은 윤회로 불리며. 그 과정이 소멸된 상태는 해탈로 불린다. 경전에서는 12연기를 두가지 방식으로 설명한다.

 

첫째설명에서는 ‘무명에 의해서 행(行)이 있고 행에 의해서 식(識)이 있고’라고 설하는 방식이 명색,6처,촉, 수,애,취,유,생,노사에 이르기까지 차례로 적용된다. 이같은 방식의 법문은 중생이 고뇌의 삶을 형성하여 존속하는 과정을 인과 관계로 제시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와 같이 관찰하는 것을 유전(流轉)연기라고 한다. 유전연기는 윤회를 초래한다. 그런데 이에 곧장 후속하는 다음 설명에서는 ‘무명이 소멸하므로 행이 소멸하고 행이 소멸하므로 식이 소멸하고’라고 설하는 방식이 맨끝의 노사에 이르기까지 차례로 적용된다.

 

이와 같은 방식의 법문은 고뇌의 삶을 형성하는 원인이 되는 것들이 차례로 소멸하는 과정을 인과 관계를 제시한 것이다. 그래서 이와 같이 관찰하는 것을 환멸(還滅)연기라고 한다. 환멸연기는 해탈을 초래한다.

 

위의 두 법문중에서 유전연기는 인생의 고뇌가 어떻게 발생하는 지를 설명하는 것이다. 12연기 설에서 중점을 두는 것도 그러한 설명이다. 이에 대해환멸연기는 어떻게 고통을 소멸하여 이상 세계에 도달하는지를 제시하는 것이지만 이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설명이 없다. 그러나 이 미흡함은 4성제로서 보충된다. 4성제 중에서 특히 도제, 즉 8정도는 환멸연기에 관한 구체적이고 상세한 설명을 대신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8정도는 불교의 이상인 해탈에 도달하는 실천법인 것이다.

 

 

불교에서 말하는 식(識)이란 무엇인가

식이란 12연기의 무명,행,식,명색,육입, 촉,수,애,취,유,생,노사

식은 모두‘마음’으로 표현되지만 12연기에서 쓰인 식은 업식이고 오온의 식은 의식을 뜻하고 색의 의처는 감각기능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곳이라고 구분할 수 있다.

 

무명,행,식,명색,육입, 촉.수,애,취,유,생,노사가 차례로 연기하여 생기는 가운데 의식이 생긴다는 것이다. 여기서 의식은 애ㅡ취ㅡ유에 있다.

오온 12처,18계,12연기의 다양한 설법의 요지는 인간의 마음에 관한 것이다. 즉 마음에 있어서 일체를 의식하고 그 결과 일체의 존재가 생긴다는 것이다. 즉 일체유심조인 것이다. 일체유심조의 마음은 다름아닌 사람의 몸이다.

 

 무명과 행에 의하여 생기는 식이란?

  아뢰야식으로서 과학이 말하는 바 DNA이다.

DNA에 의하여 몸이 생기고 감각기관이 생기고 신경기관이 생기는 모습이 명색이고 육입이다.

인류는 현대에 이르러 과학에 의하여 알게된 인간의 몸과 뇌를 붓다는 2500년전에 이미 직관에 의하여 관조하신 것이다.

 

업보(業報)란 우리가 과거나 현재지었거나 미래에 짓게 될 모든 행위를 말한다. 말하거나,행동하거나,착한일이든,나쁜일이든 또는 무심결에 짓는 행위든 이 모두를 말한다. 즉 업이란 조작(造作) 인위적행위 의지에 의한 심신의 활동 즉 무엇을 짓는다는 뜻이다.

 그리고 한번 지은 업은 과보를 받게 될 때까지 끊임 없이 성장하는 것이므로 우리들은 항상 마음을 닦고 밝은 자성을 깨닫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자성을 깨달으면 비록 업이 나타나더라도 깨달은 사람에게는 고통으로 작용하지 않게 된다.

 

본질적으로 홀로 우뚝서라...

영원의 길로 가는 것이 진수다.

 

                                                    2011. 8, 20

                                                      

                                                      성 기  옥

 

 

출처 : 원주불교대학동문회
글쓴이 : 미타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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